(꼭 읽어보세요) 한동훈 윤석열은 이미 사이가 틀어진 걸로 봐야합니다.

시사

(꼭 읽어보세요) 한동훈 윤석열은 이미 사이가 틀어진 걸로 봐야합니다.

이식수술점 0 71,611 04.07 15:33

순서대로 정리해보면

 

1. 한동훈은 원래 이번 총선 마포을에 출마하려고 했다.

2. 정청래에게 게임도 안되고 아무리 여론조사 돌려봐도 더블스코어로 짐. 도저히 이길 각이 안나옴

3. 결국 마포을에 자기 오른팔인 김경율 내려꽂고 자기는 불출마 하기로함

4. 시스템 공천이 아니라며 당내부는 물론 곳곳에서 항명 들어옴

5. 대통령실에서도 김경율 사퇴 촉구 (여기서 부터 실질적으로 갈등이 드러났습니다.)

6. 결국 김경율 사퇴, 대타로 함운경 마포을 공천.

7. 함운경이 지난주, 총선 승리 위해 대통령 탈당 요구함.

8. 분위기가 이상하자 함운경 하루만에 꼬리내림

 

실질적으로 기반이든 뭐든 아무 것도 없는 함운경이 

갑자기 대통령 탈당 요구를 할 수 있었을까요?

 

아마 한동훈의 의견이 아주 많이 반영된 부분일 겁니다.

 

이렇게 정리해보니 뇌피셜이 아니라 실제로 한동훈과 윤석열은 꽤 갈등이 깊어보입니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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