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쇼] 심상정 "뼈를 깎는 혁신…'그래도 정의당이다' 평가받을 것" (sbs.co.kr)
▶심상정 : 조국 개인과 조국혁신당은 다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경쟁하고 협력하면서 국민의 평가를 받아나갈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국혁신당과 우리 녹색정의당은 차이가 클 수밖에 없어요. 아마 비례대표 기호 1번 박은정 후보, 서초동 엘리트로 성장한 그분의 삶과 또 평생 국민 건강을 지키면서 노동자로 살아온 나순자 후보의 삶만큼의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 저희 당은 조국혁신당과 달리 사법리스크 있는 후보 없고 종부세 내는 후보 없고 그리고 또 전관예우를 받는 전 검사, 판사 출신 없습니다. 아마 그 차이만큼 지지하는 시민도 다르고 또 노선과 가치도 차이가 있으리라고 봅니다. 이런 건 적극적으로 경쟁하고 또 정권 심판이나 정치 개혁에 있어서는 연대하고 협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비례는 이재명의 더불어민주연합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