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뒷북인데요.
계속 아자 구호 외치는거나
~~~ 한거 아닙니까?
이런 깐죽거니는 소리만 듣다
말 같은 말을 들으니까 속이 좀 트이는 느낌.
듣고 있자니 드는 생각이
한마디 한마디가
수천번 수반번 생각하고 고민하고
던지는 말 같아요
말 무게가 느껴지네요
갠적으론 김갑수씨 정말 가려운고 긁어주는 말을 잘 하네요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