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정리해고의 폭풍이후로
수많은 세대 가장들이 
자영업으로 내몰렸습니다

그리고 일자리 없어진 (상대적으로 좋은 일자리, 선호하는 일자리) 청년들은 이후에 또 창업이라는 이름으로
자영업으로 내몰리죠

상권은 과포화 상태로 치닫고
낙수효과 운운하며 대기업 지원에 몰두한
수구보수 정권은

지금도 똑같이 모두가 잘사는 세상이 아닌
부자들이 잘살고
저소득층 도와주는 생색만 내는
그런 약육강식 승자독식이
당연한 나라를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가 지금의 저출산 위기에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맞벌이해도 인서울 하기 힘든
일자리는 더더욱 구하기 힘든
부동산은 가격이 치솟아
안정된 직장, 고정된 수입, 적당히 경쟁하면서
행복을 추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말랐습니다 

치열하게 국민들이 경쟁에 내몰려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는 상태
불만이 있어도 아무말 하지 않는 상태를
누가 좋아하고 원할까요?

기득권 카르텔 세력 모두입니다. 

나 혼자 살고 못살고의 문제가 아닌
모두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자각할 때
정치도 바뀌고 미래도 바뀔 수 있습니다. 

4월 10일. 심판을 시작으로
미래를 조금씩 바꿔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