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정 상황을 보면 처음부터 일본과의 관계에서 걸림돌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치우려 한 게 아닌가 생각되거든요.
그래서 의외로 일본과의 관계가 현 정권이 국정 기조로 삼을 만큼 뿌리깊은 문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정책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정체성의 문제로 여기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되는 대목입니다.
아사히가 미일 반도체 연합을 위해 윤정부가 sk를 압박했다는 기사를 내보냈는데....
아니 정부가 뭐하러? 가 아니라 그럴 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