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본인이 자신을 평가할때보다 남이 보는 평가와 시선이 더 정확할때가 있죠...
이번 경우도 그렇다고 봅니다..
그리고 더 우울감이 느껴지는것은 이나라 사람들 스스로 그런 사회를 부추기는 정치인을 선택하거나 무관심해서 더욱 극단적인 이기주의 사회를 만들고 있다는 점임...
투표권조차 없던 시절엔 정치인을 탓할수 있겠지만 선택의 기회가 있는 지금은 오로지 이 모든 책임은 유권자 본인들의 몫입니다
그저 그 사회에 멱살잡혀 끌려가는 깨어 있는 국민들만 억울할 따름...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