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성군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양인들과 천대받고 핍박받는 노비들에게 조선에서 실행하는 수만가지 정책중 양인과 노비를 위하는 중요한 몇가지 정책을 만들거나 개정하려하면 그 잘난 대신들이 항상 씨부리는 워딩 " 양반, 대지주들도 전하의 백성(자식)인데 왜 전하는 자꾸 자식을 편애하시려하십니까 아니되옵니다" 와 "조선의 근본은 성리학 유자의나라인데 유자들을 핍박하는건 조선의 근간을 흔드는일입니다. 동촉하시옵소서"임
여기서 반대하고 반발하는 세력은 대지주, 양반들과 같은 초기득권세력입니다.
근데 21세기 기계적 민주주의수준은 미국보다 뛰어난 대한민국에서 반수가량(솔찍히 그보다 더 많을거같네요 비정규직 정규직만 시켜줘도 온갖 억까에 악마화하며 발작하며 입에 거품무는것들이 한둘이아님)이 지들위하는 정책인지도 모르고 발작하며 기득권 대신 반대해주고있죠. 이런작태만봐도 대한민국 기득권들은 얼마나좋을까요. (이재용이보고 노동자들 위하는 사업하라는걸 왜 지들이 걱정하는지.. 이렇게해도 삼성 안망해도 등ㅡ심들아)
이정도면 태어나보니 노비, 태어나보니 양인인 신분제사회에살던 백성들보다 우매하다고 여겨집니다. 초기득권세력이 만들어논 21세기 신분제사회를 조선시대 신분제 사회에서 태어난것도 아니고 최고수준의 민주국가에서 본인들 스스로 기득권층만 공고하게 유지시켜주는격이니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애초에 신분제국가인 조선 백성보다 우매하고 이기적이면 이기적이었지 나아보이진않네요.
어쩌다 이지경이되었을까도싶네요.
뭐 나만 밥 3끼먹어야하는데 나보다 못난자들이 3끼먹는게 배앓이꼴려그럴까요? 정작 그 밥을주는 기득권들에겐 모두3끼씩줘도 큰피해가아님에도 불구하고말이죠.
이나라 솔찍히 중국보다 더 싫어지려합니다.
이런말해봐야 헛소리만하지 절대 안바뀌겠다고싶네요.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