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기자회견이라고 합니다.
검찰 회유 때문에 조서상에 '대북송금 이화영 지사가 이재명에게 보고했다'고 했는데, 이화영이 이재명의 알리바이가 있는 날을 골라서 한 거라고.(2019년 7월29일 오전) 이화영과 동석했던 변호사가 스마트폰 검색해서 찾아준 거라고 함.
18회 조사 당시에 조사가 끝나고 검사가 있는 자리에서 김성태가 "3~4년 후에 진실을 말할게요 어차피 이재명은 끝났습니다. 의리를 지킨다고 이재명 살릴 수 없어요." 옆에서 듣던 박상용 검사가 끄덕거렸다고 하며 이는 이화영의 주장만이 아니라, 동석한 변호사가 입증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함.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