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 심의위원회가 두 달 전 신설한 가짜뉴스 전담기구에 대해
방심위 내부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방심위 실무팀장들이 심의범위를 놓고
집단적으로 반발한 데 이어
이 기구로 배치된 직원 4명이
내부 고충처리위원회에 보직 변경을 요청했습니다.
사실상, 비정상적인 가짜뉴스 전담기구의 운영을
멈춰야 한다는 요구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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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