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는 싫은데 돋보이고는 싶고
그래서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이상한
지역축제나 정책들이 즐비하는 것 같고...
일을 하는 입장에서 보면...
이건 뭔가 대국적인 성과를 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기획한 일이 아니다. 이건 그냥 한 개인이
자신의 치적을 만들기 위해 하는 일 일뿐이다.
이런 생각이 강하게 드는 정책이나 축제들이 많아요.
아니 누구 정권이다 누구 때문이다 이런게 아닙니다.
우리는 항상 그런 지자체들 때문에 그런가합다~ 하고
살아왔던거고... 이걸 좀 더 효율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중앙정부가 강력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한다고 봅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이것이야 말로 토론주제에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대화를 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