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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들이 그 독재정권에서 용기를 내어 싸운 점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30년 40년 갈 수 있는 길 만드는 일에 공이 있다하여
100년도 못갈 망국의 길에 동조하는 셈이나 된 자신들의 헛짓거리 잘못도 인정안하고 고집부리며 내부총질하면 무슨 소용입니까
매국노 독재정권에 맞서싸웠다고해서
당신들이 새로운 기득권이 되는 권한을 얻었다고 생각했나요
천만의 말씀.
"사람사는 세상" 이라는 슬로건을 들고 일어난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떠받들듯 하면서 (노무현님 조차도 무시 차별했던 그들)
자신들같은 학벌이 없다고 자신들의 계파가 아니라고
민주주의 국민들이 추대하는 대표에게 함부로 대할거면
그냥 씨부리지말고 금뱃지 떼고 조용히 살길 바랍니다
고 노회찬 의원님의 명성을 팔면서 자신들의 입지강화에 미쳐버린 저스티스 당과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이름을 감히 팔면서 자신들의 적장자인양 행동하는 너희 더불어민주당의 가결파 그리고 방관자들이
나는 너무나 더럽고 역겹고 비겁 비열하게 느껴집니다 너희들이 국민의 힘과 무엇이 다릅니까
아니, 따지고 보면 어떤 면에서는 국민의 힘보다 더 쓰레기들일지도 모르죠
이낙연은 물론 우모씨 같은 자들을 저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완전히 몰아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이야 정무적 판단으로 같이 가려는 대표님의 판단을 존중하지만.
200석이 아니라 300석 가까이 더불어민주당이 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100석만있어도
진짜 민주국민들에게 효용가치를 느끼게 해주는 의원을 원합니다
부결의원들중에서도 그동안 기회주의자 방관자가 널렸었습니다
민주진영에서 가장 큰 문제는 민주진영 인사들에게 혐오감을 느끼고 아주 그냥 정치에 신경 안쓰게 되는
민주시민들이 많아지는것이지요...저도 한 때 그럴뻔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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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외로 이런것들보다 더했던 앞세대 민주진영인사들이 있었으니... 이런 자들을 옆에 두고 있었으면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이란 사람들이 얼마나 외롭고 힘든 싸움을 했을까 싶습니다
매국노들과 싸우며 국민들 지키기에도 골아픈데 이런 자들이 가증스런 주둥이로 민주주의를 수호한답시고
감히 앞뒤다른 말을 하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들과 물밑으로 수 많은 협상을 했을거 아닙니까
정무적 판단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그분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휴..
마지막으로 아직까지도 천지분간 못하는 주제에 왜 다 잘해내지 못했냐고
민주 대통령님들에게 손가락질이나 하는 머저리들도 있으니 참...답답합니다
완벽한 정치인은 없습니다 완벽한 지도자를 원한다면 천국가시면 되고요.
그들도 인간입니다 우리처럼 흔들릴때도 있고 오판을 할 때도 있는,나랑 의견이 반대일 수도 있는 인간입니다....
그걸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