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우롱하고 등쳐먹던 탐관오리가 있었음
이미 커다란 집단 이루고 있어 백년간
아무 저항 없이 호사를 누리면서 잘 지내고 있었음

그때 이재명이라는 천민출신이 과거에 급제하여
지방의 관리가 됨

관리가 되어서 살펴보니 관내에 온갖 썩은내가 진동함
그 탐관오리가 앞으로 뒤로 빼먹고 해쳐먹은 것이
한 두 해가 아니더라

이재명이 안되겠다 싶어
탐관오리 쫓아내고 부당하게 모은 재산 몰수하고
탐관오리와 같이 해쳐먹은 사대부들 모두
쫄딱망하게 할 지경에 이름 

쫓겨난 탐관오리가 그 측근들과 짜고
각자의 하인들을 시켜 동네방네 이재명이 악마다
이재명이 사람을 죽였다 등등 허위로 방을 붙이고

마을마다 고을마다 사람이 모이는 곳에
이를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들을 풀어
전국 방방곡곡에
10년간 괴담을 흘리게 함

탐관오리로 괴롭던 민중은
이게 다 이재명 때문이라는 괴담
이재명이 살인마라는 괴담을 믿게 되고

결국 그들이 원하는대로 
결국 그들 중 한 괴수를 나랏님으로 세움

괴수가 나라를 망칠 지경에 이르르자
민중이 봉기하여 끌어내림

그래도 여전히 이재명은 악마라는 괴담을 믿고
품앗이나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살고 있다는....


(죄송 노잼)

이재명 악마화에 세뇌된 사람들
정말 이상한 2찍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