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해외여행 보내드리는거 얼마라도 지원해드리기위해 어머니랑 통화중에 나온 해프닝인데...
1.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모두 갈아 버려야한다"
2. "윤석렬보다 저와 아버지가 더 나쁘다"
3. 결정적으로
"저번선거때 윤석렬찍은거 후회 안하시냐"고 물으니 대답을 못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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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언급하지만... 저희 어머니는 사시는곳의 큰교회 권사님임..
너무 충격먹어서 도데체 어디서 무슨이야기 듣고 다니시는거냐고 한소리하고...
다음날 다시통화해서 어느정도 오해를 풀었음...
(다행이 윤석렬지지자는 아닌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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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주변사람 단도리(관리) 잘해야할듯....
특히나 기독교관련분들 주변에 있으면
설마~~~ 하지말고 꼭 확인해 보길...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