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때 시민들이 빠르게 국회로 달려가서 군부대를 막아서고 큰 도움이 되었는데
혹여나 그런놈들이 나중에 정권을 또 잡게 되었을 때, 또 불법 계엄이 일어나면 국회로 시민들이 달려가 막기가 어렵지 않을지 걱정되네요.
세종은 아무래도 공무원 위주의 주민들이 많을테니..
민의의 전당이 많은 국민 가까이에 있어야 하는것 아닌지..
괜한 우려일까요..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