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토론, 재난 혹은 위기상황에서 나오는 재기발랄 능력은 종종 보였습니다.
또한, 저역시 대부분의 국회의원은 그나물의 그밥이라는 인식도 강했습니다.
솔직히 그 이면에는 국회의원 연금법을 몰래 개정하는 사태들등을 보면서, 그나물에 그밥이라는 인식이 강했죠.
하지만 한가지의 전재는 같았습니다.
민주당이 좋은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국민의 힘은 아니라는겁니다.
그리고 그 국민의 힘이 기를 쓰고, 악을쓰고, 반대하는 이재명이라면
다를거라는 확신에 가까운 믿음이라고 생각해요.
혹시라도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시는 부분들 이해합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이익앞에서는 적과의 동침도 마다하지 않고, 자신들의 앞날을 위해서라면, 다버리는 국민의 힘이
저렇게 기를쓰고, 악을쓰고 반대하는 사람이라면. 믿어볼만 하다고 봐요.
힘내요 6월 3일!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