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윤석열 스타일상 가까이 두거나 어딘가 임명하는 사람들이 주로 그런 유형들이었거든요.
특히 캐비넷에 확실한 거 있고, 기소가 가능한 사람들을 좋아하는 거 같고, 안그러면 안심을 못하는 거 같음.
물론 캐비넷과 상관없이 자발적으로 알아서 하고 말을 잘 듣는 사람도 있었긴 하죠. 약간 확신범같은 사람들.
한덕수가 그런 유형인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오랜 세월동안 국정에 관여하면서 많은 자료가 검찰에 축적되었을 거고, 언제든 검찰을 통해 압박을 가할수 있을만한 일을 저지르기도 하지 않았을지.
가령, 외환은행 론스타 매각 건 같은 경우가 그럴 거 같습니다. 사택 제공같은 방식의 로비도 들어온다고 하던데.
한덕수가 관련한 업무를 누가 수사했을지 궁금하긴 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536596?sid=101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