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보니 장문이네요.)
내란에 가담한겁니다.
한덕수 뿐만 아니라 국힘당 까지도요.
주요 인물들은 사형 아니면 무기밖에 없죠.
중형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지들이 살기 위해선 최대한 발악 해야겠죠.
그리고 국힘당은 명태균 뿐만아니라
지금 다른 라인으로도 조사 들어간 것만으로도 위헌정당 심판으로
정당 해산 당할 수 있습니다.
제가 눈팅만 하다가 처음 오유에 글 쓰기 시작한게
닭근액 탄핵 무렵일 겁니다.
그때 제가 했던 말이
"탄핵이 시작이었는데 사람들은 탄핵이 끝인줄 알더라."
였죠.
그리고 그 결과는 여러분들도 보셨다시피
이명닭근액 시절의 인물들이
지금 윤돼지 정권의 곳곳에 여전히 포진하고 있습니다.
pc 통신 시절에 들었던 말이
저쪽은 죽이려고 칼을 들고 배를 찔러 내장이 줄줄 흘러내리는데
민주 진영쪽은
"그러지마라 그러지말고 말로하자."
이러고 있다는 겁니다.
왜요?
놔 두면 그냥 죽을텐데?
또 했던말이
검찰은 4천왕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보셨다시피 최종 보스는 판새들입니다.
그 정점에 대법과 헌재가 있는거구요.
지금 한 덕수가 헌재에 저쪽 사람들을 쑤셔넣으려고 하는 이유는
(대법 쪽에는 이미 쑤셔넣었죠)
단순이 자기가 사는걸 넘어서
다른 내란 조력 국무위원들도 살리고
계엄 사건을 흐지부지하게 만들고
국힘의 위헌정당 해산을 막고 차기 대통령(아마도 이재명?)에 위해를 가하고
궁극에는 지난 문재인 정권 시절에 그렇게 시도하려고 했던 것처럼
닭근액때 자신들? 이 당했던 걸 그대로 돌려주겠다는 보복을 완성하기 위해서죠.
저는 민주당을 별로 안 좋아 합니다.
솔직히 문재인 대통령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이재명도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저 두 사람 공히 왜 정치를 하려는 지 모르겠더군요.
문재인 대통령은 그냥 노무현 대통령이 탄핵을 당하지 않고
정상적인 대통령직을 수행했다면 어땟을까를 보여줬을 뿐.
시대정신이 있는데 ...
이명닭근액 시대를 거치면서 사람들이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 게 원했던게 뭐였을까요?
"저 새끼들 좀 조져주세요." 아니었던가요?
정치는 수천년 아시아, 유럽의 역사를 봐도 똑같은 모습을 볼 수 있죠.
못 조지면 자기가 조짐을 당하는 겁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선출될 당시는
그야말로 우리나라 100년래 한 번 올까 말까할 찬스였습니다.
그걸 못 살리니 윤돼지 같은게 나온거고
어쩌다 윤돼지가 실족을 한 건데
지금 민주당은 여전히 줘도 못 쳐먹는 ㅄ짓을 하고 있는거죠.
이재명도 마찬가지.
언젠가 뉴스포차에 인터뷰 한 적이 있죠.
합법적을 그렇게 왜치시던데...
그렇게 검찰 개혁이나 제대로 할 지 모르겠습니다.
이 두 사람은 아무리 생각해도
뭔가 김 대중 대통령님 처럼 철학적인 고뇌가 있어보이지도 않고
나라의 10년 50년을 내다보는 어떤 방향성이나 해안도 보이질 않습니다.
거기다 이재명은 대통령이 되어도 그렇고
대통령이 된 후 퇴임을 해서도 살아남지 못할게 뻔한데...
보고있으면 좀 갑갑합니다.
검찰, 언론, 여당, 법조등
이들은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던 어쩌든
퇴임을 해서든 어떻게든 살려두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의 최종 결론에는
판사들이 있을겁니다.
이미 검사, 경찰, 행정, 언론, 기득권 쪽에는 자기들 사람이 충분하니까요.
대법, 헌재, 사법이 우리나라 최종 보스이니까요.
고작 4천왕 중 검찰 하나가 난리를 쳐도
이리저리 허둥지동 안절부절 왔다갔다
뭘 해야할지 몰라 어리버리 하는데
진짜 줘도 못 먹는 민주당을 보고있자면....
이게 처음도 아니고
갑갑 합니다.
지들 입으로 김 어준 뉴스공장에 나와서
죽을뻔 했지요 라고 하는데
죽을뻔 한게 아니라 지금도 죽을뻔 하고 있는건데
목숨의 위기를 느끼는 사람은 진짜 김 어준 뿐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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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장문이 되어버렸는데
간단히 요약하면
대통령 새로 뽑히면 수사 들어가고
장차관부터 줄줄이 중형을 피할 수 없고
국힘당은 결국 위헌정당 해산에 해당할 가능성이 큰데
지금 인사권 써서 사람들 꼽아넣는건 특히 사법부 판사들, 헌법 재판관들.
그거 피할려고 미리 대비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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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말이 길었네요.
저는 또 눈팅족으로 돌아갑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