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의 경상도는 섬.. 이었나.... 그 이후도 섬이었나....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군부독재와 맞서서 민주화를 이륙하려 수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그것은 역사적 사실로 남아 있다
영화 1987, 변호인, 남산의 부장들 등의 영화는 그럼 소설 인 것인가...
내가 태어난 1987년의 부모들은 섬에 살아서 이 모든 일들을 몰랐던 것 인가....
분명한 것은 극좌와 빨갱이들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군부독재에 맞서 싸운 민주주의를 좌파빨갱이로 몰아 세우는 건...
아마도 경상도는 섬나라 였던 듯 하다....
아이러니 하게도, 우리 나라를 망하게 만든 이들은 경상도 출신이다....
언제쯤이면 우리나라가 성숙하고 건전한 나라가 될까....
윤석열의 수 많은 잘못과 내란이 있었음에도
"그래도~" "그렇지만" 라고 말하면서 옹호하는 주변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다
무지성, 무논리로 이재명은 싫어! 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 직업이 변호사 의사라도 안타깝다
인터넷 세상에 조금만 검색해 보면 다 나오는 진실들을
알아 보려 하지도 않은체 보수를 지지하는 20대....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