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4일 헌재의 파면 선고를 받자마자 내놓은 메시지
"그동안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다"
"당을 중심으로 대선 준비를 잘 해서 꼭 승리하기를 바란다"
윤석열이 6일 내놓은 2차 메시지
"나라의 엄중한 위기 상황을 깨닫고
자유와 주권 수호를 위해 싸운 여러분의 여정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로 기록될 것"
권성동이 6일 지껄인 내용
"이번 사태의 원인 제공은 민주당 이재명 세력에게 있다.
줄탄핵, 줄특검, 줄재의요구권 행사 유도 등이 원인이 돼서
탄핵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윤석열 대통령 혼자 잘못한 것이겠나. 대통령은 법적 심판을 받았다.
이제 이런 원인 제공을 한 이재명에게 정치적 책임을 분명히 물을 것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헌재 파면선고를 제대로 승복하지 않았다.
2. 사과를 하지 않았다.
3. 여전히 내란을 선동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아래와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사과도 없이 내란을 선동하는 자들과 함께 한 테이블에서 개헌을 논의한다는 건 미친 짓이다.
2. 사과를 요구하고 처벌에 즉각 나서야 한다.
- 윤 부부의 즉각 구속과 이채양명주 수사
- 계엄 내란 세력 색출 및 강도 높은 처벌
- 내란 당의 위헌정당해산 심판 청구
3. 대선 시즌을 맞아 이같은 내용에 동의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강도높은 투쟁에 나서야 한다.
지금 이 시기, 개헌은 개.나.줘.라.
개헌을 논하는 자, 내란잡범이다.
(진지하다. 궁서체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