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이번 대선에서 당선이 거의 확실시되는 이대표의 임기단축을 전제로한 개헌은 절대 안됩니다.
이들의 목적은 오로지 이대표의 임기 단축입니다.
이들 말데로 할경우 대통령과 국회의원 선거가 같이 치뤄지니 대통령 4년 국회의원 4년으로 한번 선거를 치루고 나면 더이상 국민들이 입법부와 행정부를 견제할 수단이 사라집니다.
이대표께서 5년을 체우고 그 다음부터 4년중임제로 바꿔야합니다.
그러면 2025년 대통령선거 > 2028년 국회의원선거 > 2030년 대선 > 2032년 총선 이런식으로 대선과 총선이 2년 마다 번갈아가며 치뤄지게 됩니다.
2년마다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하기에 국회의원은 행정부를 좀더 열심히 감시해야하고 대통령도 자당의 총선에서 유불리를 위해서라도 국민의 눈치를 봐야합니다.
저들이 주장하는데로 4년마다 총선대선을 같이 치룬다면 이번 탄핵정국속에서 내란의 힘의 김나윤처럼 선거 많이 남았다며 강짜부리는걸 매번 보게 될겁니다.
국민의 참정권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이번 대선에서 선출된 대통령은 임기를 다 마치고 그다음부터 4년중임제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개헌의 목적인 대통령의 권한을 조금이라도 줄일수가 있습니다.
더불어 2년마다 정권과 정당을 국민들이 심판할수 있기에 국민들의 참정권도 더 보장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법원장과 헌재소장 정도는 투표로 선출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