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식씨 수고하셨다. 진심일 수도 있겠다.
그런데 말입니다. 당신은 에이스가 아닙니다.
원래 그 자리는 다른 분이 있었어야 맞습니다.
남은 임기 동안에 개헌안을 내는 것은 님과 님을 뽑아 준 의원들 이름은 또박 또박 적어서 같이 제출하세요.
당원과 국민이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진심이라고요? 그 진심 밝히는 거 어렵지 않아요. 다음 의장에게 맡기면 됩니다.
국민과 당원이 기다리는 다음 의장.
설마 또 국민과 당원 몰래 몰려다니는 의원들 몰표로 딴 놈 뽑을 궁리하는 건 아니죠?
이재명 대통령과 추미애 국회의장께 맡기세요. 쉽죠?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