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선고가 4월에 되면 대선은 6월이겠네요.

시사

탄핵선고가 4월에 되면 대선은 6월이겠네요.

장에는gg 0 76,697 03.24 19:30


 

초조한 맘들은 알겠으나 탄핵기각은 수구세력 입장에서도 최악의 시나리오입니다.

 

그냥 탄핵선고받고 수감되서 윤과 부역자 몇명에게 덮어씌우면 죽을때까지 명줄이라도 붙잡고 있을거를 기각되면 시민혁명 일어날거를 저들도 잘 알고 있을겁니다.

 

그때는 판검사+국힘에 당적가지고 있는 정치인들+군부독재 가담해서 재산축적한 인간들+반민특위때 못 때려잡은 친일파+그 후손들까지 피의 숙청이 시작된다고 봐야합니다.

 

지금 탄핵인용 여론이 60% 육박하는데 수백만 시민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용산, 헌재 에워싸면 답이 없습니다.

 

그때는 경찰도 군도 막을수 없습니다.

 

광주에서 그 학살극을 벌인 전두환도 87년 민주항쟁때는 하야하고 직선제 양보했는데, 만약에 기각되고 민주시민혁명 일어나면 부역자들에게 그리고 사법 기득권들에게 법정에서 유죄때리고 안끝납니다.

 

즉결처형이라는 소리가 흘러나올것이며, 이제 판, 검사는 무조건 직선제로 바뀔겁니다. 어디 상상속에 얘기하냐구요? 현재 멕시코에서 실시간으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최소한 검사장 이상 법조인은 다 투표로 뽑고 국민들 눈치를 볼수 밖에 없게 만들고, 탄핵 기각한 헌재재판관+윤석열 풀어준 검사, 판사 그리고 지금까지 인간사냥했던 대검, 중앙지검 정치검사들 진짜 거리에서 돌맞아 죽는 일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지금 멕시코 집권당이 '국가재건운동'이라는 정당인데 현재 대통령이 여자대통령인 파르도라는 사람입니다. 그 전임 대통령이 마약 갱단 카르텔 척결을 위해서 판사직선제하고 사법징계재판소를 입안했고 아주 아주 압도적인 지지로 올해부터 멕시코의 모든 법관은 국민투표로 선출됩니다.

 

이 정치혁명과 사법혁명이 애초에 마약카르텔의 돈과 보복으로부터 사법권력을 분리 시켜버리는 제도였고, 그리고 지금까지 마약카르텔과 결탁해서 이상한 판결을 내린 법관은 기한을 두지 않고 끝까지 추적해서 처절한 법의 심판을 하겠다고 공언한 상태입니다.

 

이번에 탄핵이 되든 되지 않든 우리나라도 그 길을 갈 확률이 아주아주 높다고 보고 기각이 일어날 경우 아주 더 급진적이고 불같이 번질 확률이 높습니다. 법봉을 쥐고 있는 그들도 이걸 모르지 않을겁니다.

 

왜냐면 12월 3일 그날밤 계엄군의 국회진군을 막은 것이 바로 국민들이기 때문이죠.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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