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안철수 관련해서 게시글을 조금 더 열성적으로 올리시는 분이 계시고
열심히 올리는 게시글에 조금 더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기자도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유튭으로 탄핵관련 해 보다가 알고리즘에 링크 되길래 가져와봤습니다.
통화 내용은 이재명 대표 칼 테러 당시 내용인 듯 합니다.
안철수 의사 출신인건 모르는 사람 없으실겁니다.
아래는 통화 내용입니다.
기자 : 이재명 대표 관련 해서 "목에 긁힌 뒤에 부산에서 죽은 듯 누워 있었다" 발언 때문에 지금 좀 보도가 많이 되고 있잖아요.
안철수 : 그 저기 신문에는 그대로 썻는데요
기자 : 혹시 뭐 이렇게 본의가 뭐 와전됐거나 그건 아닌가요?
안철수 : 어 그대로 저기 언론 보도 그대로 썼습니다.
기자 : 근데 일단은 정확하게 긁힌 건 아니지 않습니까?
안철수 : 뭐 오히려 더 약하게 말을 했죠? 사실은.
기자 : 아 뭐 찰과상 정도로 보시는 거예요?
안철수 : 뭐 그거야 저기 지금 뭐라고 합니까?
기자 : 다른 분도 아니고 의사 선생님 출신이시니까?
안철수 : 그러니까요 진단서에 대해서 저기 말씀을 안하시니까. 결국은 그 정도로 밖에 말할 수는 없죠.
기자 : 아 실제로 그렇게 작성하신거예요?
안철수 : 예~
------------ 중 략------------
기자 : 그 경동맥 쪽으로 해서 상당히 위급한 상황이었던 거는 보도가 됐지 않습니까?
안철수 : 그러면 바로 수술해야죠.
기자 : 그래서 지금 수술 하신 거잖아요.
안철수 : 아니요. 헬기 타고 몇 시간 기다렸죠?
기자 : 네 그러니까 단순히 긁힌 걸로 보시는 거군요?
안철수 : 아이 저기 경동맥이 가까이 그렇게 상처가 있었으면 바로 수술을 들어가야 됩니다.
유튭 내용 중에 인사치례 짜르고 중간 내용 짤랐습니다.
의사였다면 국회 의원이라면 최소한 언론이 아니라 본인이 알아보고 글써야 하는 것 아닙니까?
아니 언론에서도 상당히 위험했던 사진들이 첨부된 기사도 상당수 있었습니다.
그 기사들도 본인 취사 선택 해 입맛대로 고르나요?
기자가 취재하니 언론 보고 그대로 했다고요. 그럼 본인의 발언에 책임이 덜합니까? 상당히 비겁하네요.
목에 그런 행위를 당한것도 상당히 위험하지만
최소한 본인 생각대로 찰과상이니 긁힌 것이라면 현장에 혈흔은 어떻게 설명 합니까?
찰과상이나 긁히면 그렇게 피를 흘리나요?
헬기 타고 한게 중요한가보네요.
더 약하게 말씀 하셨다구요?
헬기 타는게 그렇게 부러우면 이재명 대표와 똑 같은 위치에 칼 맞고 헬기 타면 될 듯 합니다.
이재명 대표 기다렸던 시간만 큼 기다리시구요.
출처는 링크 했고 링크 된 시간 부터 2분정도의 통화 내용입니다.
내용 자체도 나와 있는 것을 필요없다고 생각되는 부분만 제거 했습니다.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