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각은 두렵지 않아요
좀금나 돌리면 나와 같은 생각의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걸 알고 있으니
같이 헤쳐 나아갈 수 있고 우린 방법을 찾을수 있을거란 믿음이 있으니 기각에 대한 불안과 두렵움은 없는데
다만
내 부모님은 어제 보다 나은 대한민국을 나에게 줬는데
나는 그러지 못 할 것 같은게 더 두렵고 괴로울뿐 입니다...
전 제가 가진게 많이 없어서 줄거라곤 내일이 더 나은 사회 뿐이 없거든요....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