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을 이 사람에게 일임하고 있는 현 상황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래서 헌재 탄핵 선고 전 이재명의 선거법 2심 판결을 내놓으려고 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최상목은 아직 박근혜 당시 미르재단에 기업들 삥뜯은 거 공소시효 남아있고, 윤석열은 그걸로 마음대로 부려먹으려고 그 자리 앉힌 거임.

이는 그저 윤석열식 국정운영 방식일 뿐임. 국정운영 정도의 제한된 영역이 아니라, 살아온 생활 자체가 그러한 거 같음. 

검찰로 협박하고 말 안듣으면 계속 기소하고 재판 뻉뺑이 돌리고. 딱 이 패턴 이상 없음.

거기에 고분고분 순응하는 검찰 사법부 최상목처럼 굴면 윤석열같은 인간에게 도매로 자신의 미래를 맡기게 됨.

결국 공직에서 저런 일을 하고 법으로 하는 일이니, 우리 일개 개인들은 도매급으로 취급 당할 뿐임.

윤석열 개인이 아니라, 이 구조 자체를 인정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 제기는 진작 조국 사태 때 부터 했어야 했음. 

문제는, 저기에 고분고분함을 넘어 알아서 기는 수준의 인간이 공직에 널렸다는 겁니다. 

어린 시절부터 보아오던 지금의 나이든 세대들의 행태에 절망함. 

그깟 진급이 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