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국 극우 집회를 다니며,
극단적 발언을 서슴지 않는 정치인이 있다.
나경원이다.
헌법재판소를
“민주당과 함께 국정을 마비시킨 공범"이라고 하면서,
“좌파 기득권을 청소해야 한다”고 발언.
이재명 대표를
“극우·극좌 해로움 모두 모은 ‘극악 정치’”
민주당을
“내란 수괴”로 지칭하며,
“민주당이 계엄 유발자”라는 등
극우 세력과 같은 주장을 한다.
“난, 친윤도 아니고,
명태균하고도 안 엮였고,
할아버지들도 이쁘다 하니,
이번엔 내 차례가 분명해!”
이런 확신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10년 전에도, 지금도, 변함없다.
이번에 정말 정리해야 된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