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비상사태에 신속히 대처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탄핵선고일 당일을 포함한 전후 총 3일 동안 본청 직원을 인파 관리 비상근무에 투입할 예정이다.
비상 의료 지원체계도 빈틈 없이 구축한다. 천도교 수운회관 주차장에 현장진료소를 설치해 의료 인력 약 7명이 경미한 부상을 치료한다. 재난의료지원팀은 종로구보건소를 필두로 강북삼성병원·서울적십자병원·세란병원이 함께한다. 다수의 사상자 발생시 신속대응반과 재난의료지원팀이 즉각적으로 대처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