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세스단을 통해 각성한 우리의 오동운 공수처장!
내란의힘계열은 공수처를 없애려고 벼르고 있었고,
윤석열은 그 조직에 제일 무능해 보이는 인물을 꽂아 넣었죠.
어차피 없어질 조직이니, 자기 사람이 아닌, 무능해 보이는 인물로 꽂았죠.
아무것도 안 주면,
아무것도 못할 것이고,
아무런 의지도 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
그런데,
검찰을 향해 사용할 수 있는,
작지만 소듕한 단검인 것 같습니다.
처장이여! 신화가 되어라!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