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법을 무력화 시키는 방법으로서 지귀연과 심우정은 각자의 재량에 있는 일을 일단은 '분업'한 상황입니다.
만일 '공모'한다면 범죄가 될 문제가 될 거 같은데....
하지만 윤석열이 보석을 신청하지 않았다는 점은 심우정이 항고하지 않을 것이란 걸 알고 한 행동이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그럼 이들은 연락이 닿는 형태의 '공모'를 했을까요? 아니면 분업을 했을까요?
아니면 어떤 형태로든 그들 간의 협업을 보장하는 방식이 있어서, 내란수괴를 풀어주는 결과까지 낳게 했을까요?
그 와중에 연락책은 없었을까? 하는 점이 궁금증을 낳게 합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