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뭔가 미국만의 가치와 생활의
표준 같은 것이 강조됩니다.
열심히 일하는 이유는 그 가치와 생활수준을 갖으려고 혹은 유지하려고
하는 것이 보편적인 사고로 보입니다.
그 가치와 생활 수준이라는 것이 집과 자녀 애완동물 직장 이런건데...
결국 그 것들을 지키지 못하게 되면 정치에 불만을 갖게 되는것 같습니다.
트럼프가 미국인에게 호소하는 부분이 바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
즉 예전부터 중요한 이런 생활 수준을 다시 갖게 해줄께 유지하게 해줄께
뭐 이런거 아닐까요....
그런데 그걸 위해서 왜 전세계가 희생을 강요당해야 하고
관세로 인해서 결국 미국의 하층민들도 더욱더 힘들어져야 하는지
의문을 갖는 사람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계속 이런 기조로 나간다면 나만 잘되면 되 이런 사람이 사회생활에서 소외되듯이
미국도 국제사회에서 소외될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