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단하라" 인상
- 대한민국은 1948년 8월 15일,
민족 해방기 이후 "민주주의"를 근간으로 한
정부 수립 및 독자적인 나라로 시작했습니다.
지난 해인 2024년 12월 3일 이후
을호 1호를 포함한 계엄령을 분석하면,
유독 "처단하라"는 표현이 월등히 많습니다.
"(가상의 A)가 B를 처단하라."는 표현 자체는
이미 표현자체가 공산권이나 왕조국가에서
사용할 만한 단어이며,
이는 철저히 당하는 입장에 놓인 B의 입장에서는
시민권, 표현의 자유, 신변의 안전할 권리 등
민주주의 사회에서 시민으로 응당 누려야할 권리들을
"폭력적으로, (필요하다면) 제거하는 뱡법"
을 채택하겠다는 의미로 들립니다.
이미 이 단어를 사용했다는 자체만으로
1) 민주주의 정신을 위배했으며,
2) 헌재의 민주주의 수호 논리에 정면적으로 대치됩니다.
지금의 헌재와 민주주의 정신을
강하게 위배해서라도,
80년대의 "독재정권"시대로 복귀하고자 하는
숨겨진 의도가 있었는지, 강하게 의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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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래에 계엄령이 일어날 확률
-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1000% 라고 단호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2022년, 처음 윤정부가 수립된 이후,
그가 문제나 위기에 대응하는 패턴을 분석하면
전형적인 "강약약강" 헝식이었습니다.
상대가 자신보다 힘이 세다 싶으면,
알아서 자세를 낮추며,
모든 "이권을 공양"할 정도로 상대에게 바쳤으며,
그 반대의 경우에는
무시, 오만함,
"공권력을 이용"한 "폭력 남용"이었습니다.
즉, 모든 방식을 "폭력으로 해결" 하고자 했습니다.
진정한 문제는 온 국민들을
암암리에 인질로 삼고 있는 상황 속에
언론 플레이를 통해 12/3 비상 계엄을
"아무 일도 없었던 "해프닝""으로 만들고 있으며,
계엄이 성공한다면 사용되었을
"수감자들 시설 (고문도 가능할)들"이
필요하다면 바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준비가 되어진 상태로
지금도 "방치 되어있는 상태로 그대로" 있습니다.
"음력 설날 운기가 바뀐다"라는 소문이
저 쪽 진영에서 암암리에 들리고 있습니다.
이번 정권은 유독 미신과 음모론에 준하는
내용들이 "사실"로 증명된 케이스가 많아,
"마지막 판 뒤집기"를
내전에 준하는 "테러"나
또 "다른 비상계엄"을 내릴까 강한 우려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