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계엄 후 자료 폐기 지시…수행비서 "3시간동안 자료 세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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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계엄 후 자료 폐기 지시…수행비서 "3시간동안 자료 세절"

한림의아들 0 25,52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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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전 법무부 장관의 수행 비서 역할을 했던 양 모 씨가 12·3 비상계엄 후 김 전 장관으로부터 자료 파기 지시를 받았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양 씨는 검찰 참고인 조사에서 지난해 12월 5일 면직된 뒤 김 전 장관이 식사하자며 공관에 초대해 이같이 지시했다고 검찰에 진술했다.

양 씨는 김 전 장관이 2층 서재 책상 위에 있는 자료를 전부 세절하라고 지시했으며, 이에 따라 3시간 동안 세절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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