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은 정치가 하고 싶었다. 그러나 자유통일당은 2024년 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에 필요한 3% 득표에 실패했다. 고배를 마신 전광훈은 350만 당원은 돌/대/가/리고, 5300만 시민들은 미/친/놈이라고 했다. 사람들은 과연 돌/대/가/리여서 자유통일당에 투표하지 않은걸까? 아니면 전광훈이 돌/대/가/리여서 사람들이 자유통일당에 투표하지 않은 이유를 이해하지 못한 것일까?
미국 무슨 대학 컴퓨터 박사라는 장재언이 선거에 외부 세력 개입이 있다고 주장하며 검찰에 고발장을 썼다. 전광훈은 민주당이 북한, 중국과 짜고 선관위 서버를 털었다고 주장했다. 근거는 없다고 스스로 말했다. 그런데 윤석렬이 중국 개입설을 믿고야 말았다. 기어코 계엄 후 군인을 파견해서 서버실 사진을 찍어갔다. 참으로 병/신같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