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이나 되는 연휴
국민들의 관심이 나태해 지는 시기.
지금 풀어줘도 놀러가고 쉬고있는 사람들이 뭉치기 힘든걸 앎
고로 풀어주기에 딱 좋은 날임.
혼자 결정해서 풀어주면 책임을 혼자 져야 하기에
"우리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이에요 그 자세한 사항은 말씀드릴수 없어요 제 책임 아니에요 책임 물으려면 전국 고,지검장들에게 물으세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 스텐스 같습니다.
만일 풀어주는걸로 결론이 나서 기소 하지 않으면 민란이 일어난다 어쩐다 하시는데
이미 그랬다가 줫되는거 다들 보셨기 때문에 민주 시민들은 절대 그러하지 못해요.
저들은 "그래 촛불이나 들라고 해 여론도 비등비등한데 뭐 우릴 어쩌겠어" 라는 마인드 일겁니다.
불안한 마음에 다시 끄적여 봅니다. 싸늘하다.... 설 기분 잡칠거 같아서.... 노파심이길...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