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은 착각하지말기를

시사

최상목은 착각하지말기를

예날 0 48,571 01.07 00:36

체포에 있어서 경호처의 저항과 경찰의 충돌로 불상사가 생길시 

그 책임은 최상목에게 있음을 분명히 말한다. 

왜? 

처장과 차장의 직위를 박탈만이라도 하면 지시를 내린다 해도 빙.신들이 아니고선 그 명령을 따를자는 없을것이다. 

직위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분명하다. 

영화 "서울의 봄"에서도  정우성이 마지막까지 항전하려 했으나 지휘권이 박탈되니 더이상 지휘를 따르지 않게 되는것을 보았을것이다. 

아무리 믿고 따르던 부하들도 상관의 지휘권이 박탈되면 끝나는거다. 

 

1차집행때 국민이 다 보았고 그리고 최상목도 보았을것이 화기를 휴대하고 있었고 영장집행을 방해하기 위해 스크럼을 짰다는것을. 

근데 그 지휘권을 박탈하지 않고 체포영장을 집행하러 가는데 또다시 충돌이 분명히 예상되는데 놔둔다? 

 

다시한번분명히 말한다. 충돌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한다면 경호처의 지휘권을 박탈하지 않은 최상목에게 모든 책임이 있음을. 

 

ps)최상목은 바보인가? 일단 던져봐 "체포영장에 응하라" 라고 그러면 100% 조.까라 마이싱을 날릴것이다. 그때 즉시 "직위해제 함" 하면 끝나는 문제임. 

그리고선 브리핑을 하면 된다. "더 이상의 충돌로 인한 인명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였다." 이렇게 말하면 진짜 박수받는다. 

진정으로 최상목이 누구도 다치는 사람이 없길 바란다면 내가 알려준대로 해야한다. 그게 아니면 거대한 약점이 잡혀있어서 꼼짝 못하고 있는것 밖에 안된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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