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미국에 가서 전체주의 세력(북한 지지자들)이 민주주의나 인권 운동가인 것처럼 위장하는 경우가 대부분 어쩌고 하는 헛소리 찍찍했죠?
그리고 419 기념일에도 윤석열이 민주화 인사나 인권 운동가들을 가리켜 거짓말쟁이 사기꾼이라고 욕했었죠?
이게 윤석열이 민주화 인사나 인권 운동가들을 보는 시각이자 본심입니다.
그리고 민주화 인사, 인권 운동가들은 지금 민주당에 가장 많이 있죠.
쉽게 말해서 윤석열한테 민주당은 거짓말쟁이, 사기꾼, 종북 좌파로 보인다는 것이죠.
얼마 전 인터넷상에 윤석열의 미국 의회 연설이라며 글이 올라왔는데, 그 내용이 문재인 정부가 종북 좌파라고 노골적으로 비난하는 개소리로 가득 찬 것이었죠.
헌데 그때 많은 사람들이 저거 가짜 뉴스니까 믿지 말자고 했었죠?
그런데 저는 그게 가짜 뉴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마 그게 원래 윤석열이 미국 의회에서 하고 싶었던 말일 겁니다.
근데 내용이 약간 바뀌었죠.
노골적인 민주당 인사 거론에서 전체주의 세력(북한 지지자들)이 민주주의나 인권 운동가인 것처럼 위장하는 경우가 대부분 어쩌고 하면서 두루뭉실하게 표현되었죠.
민주당 욕은 하고 싶은데, 너무 대놓고 하면 국내외에서 강한 반발을 살까봐 무서워서 내용을 두루뭉실하게 약간 바꾼 것에 불과합니다.
물론 윤석열 지지자들은 윤석열의 그런 인식을 공유하니, 윤석열이 비난하려는 대상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겠죠.
이게 윤석열의 수준입니다.
찌질한 쫄보......
: 집권 초반부에는 중국 수출 호황 끝났다며 탈중국 내세우다가 분노한 중국이 한국 물건 수입 안 하고 다른 나라 물건 사들여서 대중국 무역 수지가 적자로 돌아서니까 지금 윤석열 패거리들이 허겁지겁 우리는 탈중국 한 적이 없다라면서 헛소리나 찍찍 하고 있죠.
이건 윤석열과 그 패거리들의 본질이 찌질한 쫄보이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입니다.
지금 윤석열이 러시아를 상대로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 하겠다느니 민간인 학살을 가만히 보지 않겠다느니 하며 연일 허세를 부리며 도발하고 있는데, 만약 우크라이나 전쟁이 러시아의 승리로 끝난다면 그때 가서 윤석열은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 한 적이 없다 러시아군의 민간인 학살은 다 거짓말이다 라면서 꼬리를 내릴 겁니다.
그리고 이걸 문제 삼는 사람한테 오히려 화를 내겠죠.
보면 볼수록 윤석열은 정말이지 무능하고 파렴치한 쫄보 근성만 드러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