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암유록>이라고, 조선중기 예언서가 있음.
주로 우리 민족을 중심으로
말세에 대한 예언들이 많음.
말운론, 말중론, 말세론 이런식으로 여러편이 나뉘어 있고,
각 편마다 각각의 예언들이 있음.
그중에 우리나라가 통일되는 시기에 대한 내용이 있고,
통일이 되면 정도령이 나타난다는 예언이 있음.
통일되는 시기는 2024년 또는 2025년 음력 9월임.
(이 시기를 놓치면 2036년 또는 2037년임.)
통일을 하기 위해선 3일 간의 전쟁이 일어난다고 했음.
윤가가 북이랑 전쟁을 하려고 했던 건
이 격암유록의 예언을 실현시키기 위한 첫단계인 거임.
그럼 두번째 단계는 뭐냐?
바로 정도령의 출현임.
그런데, 정도령은 통일을 시키는게 아니라
통일 후에 나타난다고 했음.
따라서, 윤가는 정도령이 아님.
통일 후 첫번째 대통령이 정도령인 거임.
따라서 2025년 연말에 전쟁을 통해 통일을 하고,
개헌을 통해 윤가의 임기를 1년 단축하면
2026년 5월에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하게 됨.
이미 계엄으로 국회를 비롯한 헌법기관과
정권을 장악한 상태에서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할 사람은
김건희임.
즉, 김건희가 통일대통령이 되는 것인데,
이는 단순한 대통령이 아닌,
<격암유록>이나 <정감록> 등에 나오는 정도령인 거임.
결론적으로는 스스로 예언을 실현시키고
그 예언에 나오는 정도령이 됨으로써
자신을 신격화 시켜 신권국가를 만들려 했던 거임.
그리고, 천공은 신권국가의 국사로서
국정을 좌지우지하려 했던 거임.
천공이 예언이랍시고 유튜브에서 떠드는 것들이 이런 내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