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시사

우원식.

재즈소울 0 1,987 12.27 21:52

솔직히 국회의장이 되었을 때

아... 이건 아닌데 했었다.

하지만

이 시국에 보면 볼수록...

 

다시봤는데

또 다시 보게되었고

계속 다시 보게된다.

 

문과 무를 겸비 했다고나 할까? 하는 실력과 더불어

성급하지 않은 성정까지...

 

대한민국 의전서열 2위 국회의장 자리에 앉아있지만

그 권력의 무게를 두렵게 생각하며

먼지 한톨의 부분조차 절대 함부로 대하지 않는 그 자세.

 

진짜 인정합니다.

지금까지 내가 오해했는지

아니면 몰랐는지 모르겠지만,

이 사람은 대의에 있어서는 깊은 인내심을 통해

정의에 한발짝 더 다가서려 하는 사람이구나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출처 : 오유-시사]

Comments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185 명
  • 오늘 방문자 1,548 명
  • 어제 방문자 1,504 명
  • 최대 방문자 6,008 명
  • 전체 방문자 352,677 명
  • 전체 게시물 62,040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54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