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계가 지금 하는 짓을 보면 아래와 같은 시나리오로 전개 하려고 하는 듯 합니다.
1. 계엄의 정당성 설파 (수사 무마가 아닌 여론 조성을 목표)
윤석열의 계엄을 선포 한 것 통치 행위다.
계엄 선포의 배경에는 의회를 장악하고 윤석열을 탄핵해서 조기 대선에 나서려는 이재명과 민주당 탓이 크다.
이재명은 선고 기일이 다가 오기전에 대통령이 되서 사법 리스크를 피하려고 하기 때문에 급하다.
계엄 선포는 윤석열과 김용현이 지들 멋대로 한 것이 아니라 절차에 따라서 진행했다. (한총리 사전 보고 썰이 이래서 나옴)
2. 탄핵 반대 여론 조성 (탄핵 반대 여론을 키워서 탄핵 여론 물타기)
탄핵 반대 집회 개최
샤이 탄핵 반대 여론 결집 (윤석열 지지율 발표)
총리 탄핵에 대한 부정적 여론 조성 (권성동: 우린 협상 의지 있는데 민주당이 멋대로 한다. 최상목: 총리 탄핵하면 경제 망한다)
총리 탄핵 가결 시, 민주당이 탄핵 남발해서 국가 경제 박살 나는 중 경제 살려야 한다.
3. 탄핵의 정치적 무마 (이재명 죽이기+피로도를 높혀서 협상 분위기 만들어 질 때 까지 버티기)
헌법 재판소의 기능 마비 (재판관 두 명 퇴임 할 때까지 임명 안하고 버티기)
내란죄 사법 수사는 탄핵 심판 결과가 나온 후에 받을 지 말지 결정 한다고 버티기(공수처장은 지금껏 정권을 넘어 선 수사를 한 적이 없음)
이 두 가지를 무한 반복하면 윤석열은 버티지만 국가 행정은 마비
이재명 선고까지 버텨서 유죄 나오면 성공 , 실패해도 이 꼴보기 싫으면 자진 하야 할 테니 정치적 협상 할래?
4. 조기 대선을 통한 정권 재창출
참신한 대선 후보 발탁
지금까지의 일은 다 이재명이랑 민주당탓
보수를 살려달라, 혁신한다 똥꼬쇼
이 계획의 필연적 동조자들, 보수 언론과 검찰
국힘 망하면 보수 언론이 정부에서 뜯어 먹는 각종 보조금이 또 위험해 지고, 검찰은 수사권이 뺏끼고 공소청으로 전락 함
저 계획이 깨지려면, 내년에 헌법 재판소가 6인 체제에서 탄핵 인용해서 가결 시켜야 하고 이재명이 무죄 나와야 함
총선이 한참 남았기 때문에 국힘 입장에선 이 정도 시나리오면 해 볼만 하다고 봄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