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뉴스에 나온 정보를 바탕으로 계엄 시나리오를 써봤습니다.
12월 3일 22시를 넘어 계엄을 선포한다.
이후 군과 경찰은 국회를 둘러싸고 점거하여 국회에서 계엄해제를 막고 국회에 진입하기 위한 국회의원과 시민들의 소요사태를 발생시켜 강제로 해산 혹은 체포와 구금을 시행한다.
이 사이 전국에서는 계엄에 대한 반대 시위가 곳곳에서 일어나게 되고 이번 계엄은 전국계엄이기때문에 전국에 주둔한 군부대는 전국에서 일어나는 시위를 군사력으로 막고 지역에서 골치 아픈 인사들은 체포 구금한다.
이 중에 중요한점은 정보사 병력을 북한, 중국, 러시아 간첩으로 위장시켜 곳곳에서 군 병력에 피해를 입히며 돌아다닌다. 그러다 당시 국민의힘 당대표와 그를 호송하던 부대의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거기에 생존한 병력의 증언에 따라 북한이나 중국의 소행임이 전파된다.
이에 계엄군측에서 시위 세력 내에 간첩이 있다고 공표하고 이로인해 군대는 시위대에 간첩이 있다는 확신을 갖고 시위를 진압하는데 폭력성을 증폭하게 된다. 이런 이유로 유혈사태가 곳곳에서 발생하고 전공의 들의 복귀를 더욱 닥달하며 전공의에 대한 체포를 실시하게 된다.
누군지 모를 사람의 증언이 티비를 통해 민주당내 유력인사가 간첩이라는 폭로가 나오게 되고 이로인해 민주당은 위헌정당해산을 당하게되고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국회의원직을 상실하고 국회의원 재 선거를 실시한다.
현 야권 세력들에대한 체포 구금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사람들의 제한이 생기고 이로인해 국회는 일당 체제를 이루게된다. 한 당의 국회 독점으로 개헌을 단행하고 영구집권의 길이 열리게 된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