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어준 총수의 발언 이후로 잠적했죠.
아무런 반응도 없으니 겁먹고 숨어버린 것으로 생각 됩니다.
점점 이 사람의 가벼움이 아주 노골적으로 드러납니다.
정치인은 이런 상황을 기회로 밟고 올라서서 지지세력을 결집시키죠.
친윤들에게 등 돌리려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런 때에
나는 두렵지 않으며 끝까지 길을 가겠다! 라고 하면
정치적 위상도 조금 높아졌을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잘 알다시피 법무장관 시절부터
그 한없는 가벼움과 부들거림은 그의 그릇을 아주 잘 보여줬죠.
한은 소인배 이자 쫄보 입니다.
정치권에서 자연히 사라질 것이고.
곧 그의 시원한 뚜껑을 보게 될 날이 올거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