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철판깔고 퇴장할때 한달은 갈거 같았는데... 3일도 안되서 윤돼지를 팔아버리네...
어찌보면 거니특검끼고 탄핵부결된게 신의 한수였네요 .
너무많은 사람들이 저들의 민낮을 보았으니.. 간보다가 이제는 되찾을 명분도 없네요. (추대표는 감사하게 계엄날 생생중계로 자폭까지 해주시고)
내란당은!
이제 70년동안 누려온 기득권이 상실될 위기에 처해 최후의 발악을 할 것입니다.
노무현대통령! 문재인대통령!에게 그러했던 것처럼 이제는 이재명 대표 죽이기! 검찰개혁반대!를 필사의 각오로 짖어될 것입니다.
벙커에 기어들어가 자신과 기득권세력 이득을 위해 자랑과 명예를 가져야할 군인들에게 총을 쥐어주며 국민에게 피의역사를 다시 쓰려했던 저들!
이런 상황에서도 밥그릇 챙기는 저들에게는 이제 어떠한 명분도 없습니다.
이번에는 필사의 각오로 촛불들고 저들을 끌어내려 진정한 "K정치" 만들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아래의 연설문처럼 노무현 대통령님의 마지막 숙제도 풀었으면 합니다.
참여정부국정토론회 중 노무현대통령 연설
특별히권력기관이개혁과제로떠오르고있습니다.
권력기관은과거에야당을 억압하거나 뒷조사하고 사찰하는등 부당한방법으로 권력을유지하는데 기여 했습니다.
국정원이그랬고, 검찰도기꺼이그일을했습니다. 국정원은돈까지 들어다주었습니다.
요즘도 저와 가까운참모들에게“결국정부가어려울때마 지막까지 지켜줄수있는힘이 검찰인데 이렇게하면어쩌나”라고얘기하는분 들이있다고합니다.
그렇지만저는그렇게믿지않습니다.
정부를끝까지지켜줄수있는힘은 국민입니다.
스스로의 투명한 자세입니다. 잘못이 있으면 국민에게솔직히인정하 고사과할것입니다.
검찰에 의존하지않고당당하게5년간정권을이어나가보고 싶습니다.
검찰에 의지하다 보면 검찰에게 뭔가 특별한 권력을주어야하고, 그검찰은국민위에군림하게됩니다.
아무도규제를할수가없습니다. 검찰의 감찰기능이 아주 취약하지 않습니까?
외부기관에서도 검찰을 감찰하지 못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특권이 만들어지고그폐해는이루말할수없습니다.
개혁 해야 합니다. 적어도 국민들로부터 불신을 받고 있는조직이그조직의기존문 화를그대로지켜달라,
말하자면 서열주의를 파괴하는 발탁인사를 하지말라고 저항하는것은 명분이없습니다.
나는 국민들이 마지막 판단을 해 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