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숫가에는 동물도 와서 물을 먹고 식물도 땅속에 젖어든 물을 먺고 자란다.
같은 물을 먹어도 뱀은 독을 만들고
식물은 꽃을 피운다.
기자의 글은 인터넷상에 지문으로 남는다.
기자님들 그 손끝에서 독을 쏘지 말았으면 합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