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계엄군중엔 양심적 가책을 느끼며 국민에게 사과하는듯한 모습을 보이는 사람도 있었음...
그러나 그 사람이 본인의 행동이 잘못이 없다라고 느끼고 있을까요?...아니라고 봅니다..본인도 잘못이라고 알고 있을것임...그러니 사과했겠죠
또한 저렇게 무력을 동원해 국회에 침투해 파손하고 국회 의원들을 체포하고 억압하려고 했던것은 분명한 범죄임...
이런 상황에서 계엄군을 온정주의 시각으로 그저 명령을 따랐을 뿐이다라고 옹호해주고 싶습니까?
그럼 박정훈 대령이 뭐가 되냐고요..그분은 부당한 명령해 항명해 징역 3년까지 구형됐잖아요...그분은 그럼 바봅니까?
이번일은 투입된 계엄군까지 분명하게 죄를 물어야 합니다...온정주의로 넘어가면 다음에도 국민에게 총을 겨누라는 명령에 따르는 군인들이 나온단 말입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