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정당별 국회의석수는
민주당 175석
국힘당 108석 이다
국힘당은 108명중 18명이 참여하고
민주당은 175명중 172명이 참여하여
비상계엄 해제안이 가결되었다
이번 비상계엄 사건은
계엄지속을 통한 독재 추구와
계엄해제를 통한 민주주의 수호에서
각각의 정당이 추구하는 노선이
극명히 드러난 사건이다
정치권에서 말한다
"이번 비상계엄 해제는 주권자 국민들이 힘을 모아 지켜낸것이다"라고
하지만 내 생각은 좀 다르다
"주권자는 온국민이지만, 민주주의를 지켜낸것은 그중 행동한 일부시민의 힘이였을 뿐이다" 라고
지금은
이재명도 있고 조국도 있고
유시민도 있고 김어준도 있다
이에 동참하며 행동하는 시민들도 있다
하지만
이런 위인들이 영원히 존재할수는 없다
시간은 흐르고 세대는 교체되고
현세대의 책임은 후세대의 책임이된다
훗날 민주주의 위기가 발생할때
자라나는 세대들은 행동할수 있을까?
국회앞으로 뛰어갈수 있을까?
국힘당 18 / 108
민주당 172 / 175
데이터는 말해준다
"나만 아니면 괜찮아" 에 투표하는 인간들은
언제나 우리곁에 살고있다
지금은
깨어있고 행동하는 수많은 위인들과 동시대를 살며 운좋게 넘어가지만...
자라나는 미래세대에 꼭 당부하고 싶다
"항상 깨어있고 행동하라" 고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