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집에 애들이 있어
용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그동안 첫째,둘째,셋째...... 달라는데로 줬어 왜? 믿었으니까 알아서 필요한데 썼겠지 하고,
그런데 알고보니 유흥업소,찜질방,명품샵,등이나 다니면서 흥청망청 썼었네? 엄마아빠 고생해서 번돈(국민세금)이라 생각도 안하고
그래서 애들보고 용돈 어디다 썼었는지 영수증하고 다 가져와 보라는데 안가져와 첫째놈은 가져온 영수증에 화이트로 액수와 장소를 지우고 가져오네?
그걸본 부모가 빡쳐서 용돈 100만원에서 1만원으로 깍는다고 하니까 그러면 안된다고 자기들 할거 못한다고 징징대 그래서 다시 기회 준다고
내역서 그리고 앞으로 용돈 어디다 쓸건지 계획서 가져오라고 했는데도 안가져와
빡친 부모가 그동안 아무 생각없이 믿고 줬던 용돈 90만원 깍고 10만원교통비만 줬더니 부모의 폭거라고 징징대
난 지금 이렇게 보이는데?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