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랑 같이 여론조사하면 여론조사심의기관으로 부터 검수 안 받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그 당시 명태균씨와 같이 여론조사 진행하고 발표했던 언론사들이 있을 거 같은데
이들도 같이 움직인 한 축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이들 언론사는 여론 조사 꽃의 조사 결과는 정확도가 높은 게 인정되어도 절대 인용하지 않았거든요.
오히려 부정확한 여론 조사(?)일수록 더 반기는 태도를 보임.
그러기에 '이들은 명태균씨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고 여론조사 결과를 퍼나른 걸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거죠.
명태균씨가 하는 일은 언론사의 협조가 없으면 안되기 때문에 반드시 이들을 참여시켜야 하는데,
언론사들은 명태균씨의 여론조사에 어떤 기대를 하였고, 어디까지 알고 있었던 걸까?
그리고 또 다른 여론 조사 기관은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
비슷한 일을 하는 여론 조사 기관이 있으면 명태균씨의 작전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임.
그래서 이 모든 상황(여론 조사기관과 조사기관이 만든 결과치를 퍼뜨리는 언론사를 참여시킨)에 개입한 조정자가 있을 거 같거든요.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