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503705.html
백백교는 동학 종교의 파생 사이비 종교이고
일제 강점기 시절 활동하던 종교입니다
그 교주는 여러 사기 기적을 보여주며 신도들을 모았고 수많은 신도들을 집단 생활하게 만들고 재산을 헌납하게 만듦
그러다가 자신의 말을 듣지 않거나 줄 재산이 없어지면 살해까지 합니다
심지어 그 사이비에 빠진 가족을 찾고자 나섰던 가족들까지 살인을 하였고 더욱 소름 돋는것은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않아
아이와 함께 묻힌 여성까지 발견이 되었다고 하죠
그렇게 죽은 사람은 수백명..
그러다가 그 사이비에 빠져 재산을 탕진시킨 아버지를 찾아나선 사람에게 덜미가 잡혀 경찰이 급습했지만 도망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죽은채로 발견됐다고 하는데 문제는 그인간이 항상 얼굴을 가리고 다녀 그 얼굴을 본 사람이 없다고 하고 그당시 dna 검사 기술도 없어서 그게 정말 백백교 교주인지 정확히 알수가 없었다란 점이죠
그냥 백백교 아들놈이 자신의 아버지가 맞다고 해서 맞다고 생각했다고 함...
더욱 울화가 치미는것은 일제는 이 사건을 조선인의 미개함을 흥보하는데 활용까지 했다란 점입니다..
그후 그 교주의 목은 잘려 포르말린에 저려졌고 국과수에서 보관까지 됐었다고 하는데 2011년도 결국 화장이 됩니다
딱...지금 우리나라 사이비 종교의 모습과 전혀 다를바 없는 모습이지 않나요?
지금 더욱 심각한것은 그 사이비 종교의 신도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심지어 신도들중 공무원들도 있고 정치까지 관여하고 있다란 점입니다
이건 그냥 놔두면 정말 나라 망국으로 갑니다...아니...대책을 세우기엔 이미 늦었는지도...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