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권위의식이 깃든 발언이라고 봄. 그래서 좀 징그러운 슬로건인데...
관악은 이런 미래가 포함되어 있었을지 당연히 몰랐겠죠.
최소한의 염치도 양심도 버리고 자신의 성공에만 모든 것을 쏟아부은 자들이 우글거렸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듦.
지랄이 부족하면 충분히 열심히 산 게 아니라는 걸 전제하자면, 관악에 있었던 사람들은 과도하게 열심히 산 나머지 후유증이 오래가는 거 같다.
이따위 미래를 만들거면 왜 그리 열심히 살았던 거지?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