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란 부동산 불패란 말이 있을만큼 건설 토지 개발에 올인하던 나라였고 부동산을 가지고만 있으면 언젠가는 오른다란 믿음으로 부동산 투기가 만연하던 나라였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을 배반하지 않고 개발 도상국 시절 잠재 성장률이 높았던 우리나란 경제가 성장하면 그에 맞게 부동산 가치도 상승했죠
그러다보니 정치인들도 자신들의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 부동산 개발 공약을 해가며 부동산 투기를 부채질했습니다
심지어 망국적 부동산 투기를 막겠다며 여러 규제 정책을 시행했던 정부에서조차 경제 성장에 맞물리거나 오갈데 없는 돈들이 반발매수 심리로 부동산에 몰리며 오히려 뛰는 기가찬 상황도 벌어졌죠
그렇게 부동산 가치가 올랐는데 탐욕스런 투기꾼들은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부동산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개막장 정당에 표를 주고 집권 여당으로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저겁니다...
개막장 정당의 정부가 경제를 폭망시키고 김진태같은 지자체장이 황당한 말을해 자금경색까지 시켜버리니 건설 업체는 자금 경색에 시달렸고 그 이후에도 윤석열 정부는 경제 리스크를 만들어 가는중 외부 악재까지 겹쳐 사람들의 주머니가 비기 시작하자 그것은 그대로 부동산에 직격탄이 되버렸습니다...그리고 건설사들이 무너지기 시작했고 그 건설사에 돈을 빌려준 금융권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죠 물론 상투잡은 사람들은 수억씩 손해를 보고 있고요
일본이 수십.년을 경제 불황에 시달린것은 부동산에 올인하다 그 거품이 꺼지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런 일본의 역사를 반면교사 삼아 이나라 사람들에게 부동산 투기를 하면 폭망한다는것을 어떻게든 주입시키려고 온갖 규제 정책을 만들어 냈지만 투기꾼들의 호주머니만 생각하며 규제 완화를 부르짖는 국힘같은 쓰레기 정당의 방해와 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탐욕은 결국 일본의 역사를 뒤따라가게 만들고 있는중임...
[출처 : 오유-시사]